참고만 하세요. 호주는 자유로운 사고방식,아이를 좀 더 오픈된 마인드로 키우고 싶다면 호주 괜찮겠습니다.
다만 너무 노는쪽으로 취중 될 수 있는 단점 있습니다. 위에분도 말씀 하셨다싶이 대마초,등등 유혹이 꽤 있습니다. 홍콩은 세계 100대 안에 들어가는 대학이 3개 나 있는 도시입니다. 아이가 자라 국제학교에서 친구들과 미래의 컨넥션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저도 사업하는 사람이지만 결국 사업은 사람이 하는것이므로 컨넥션이 80

홍콩국제학교 부모님인터뷰에 도시락도 싸야하고
문제는 하교시 셔틀버스에서 보호자없음 안내려주고 학교로 가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어린나이에 혼자 유학을 보내는 것은 반대 합니다.
뭐... 아이가 정신적으로 얼마나 성숙했는지와 자립심에따라 다르겠지만... 주변의 유혹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영국과 호주에서 있었지만... 유럽보단 호주가 좋을것 같긴 합니다. 대부분 조기유학을 경험한 아이들이 많은 탈선과 마약(특히 대마)에 빠진것을 봤습니다.
그럼에도 유학을 결정하셨다면... 믿을 수 있는 가디언 혹은 홈스테이 호스트를 먼저 확보 하셔야 할 것입니다.
가

꼭 호주여야만 하나요? 뉴질랜드는 어떠신지요?
전 호주와 뉴질에서 모두 생활을 했었는데 아이들의 환경을 위해선 뉴질랜드가 훨씬 좋습니다.
HKJJ님께서 언급하셨 듯 백호주의 무시 못 합니다.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그리고 만약 호주로 보낼계획이시라면 시드니나 멜번은 비추천입니다. 아이들이 혼자 생활하기엔
너무 유혹들이 많아요.

중국어 정말로 못해요^ ^ 원걸 혜림이도 여기출신인데.. 북경어는 좀 하지만 광동어는 제가 본 국제학교 아이들마냥 기본수준만 하는듯 보이더군요..

여기 국제 학교 다 도시락 싼다던데.. 아이 혼자 도시락까지 챙기면 힘들거 같아요. 공기 나쁘고 생활비도 비싼데 굳이 홍콩에서 유학할 필요 있을까요? 중국어 이점만 보고 택하기엔 별로인듯요. 게다가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 영어밖에 못한다는 얘기도 풍월로 많이 주워 듣긴 했네요..

저도 호주 2년연수라 그런지 (홍콩은 8년차) 호주추천이지만 혼자라면 상당한 유혹이 있습니다. 홍콩도 그렇지만 홍콩보다 대마초등이 상당히 쉽게 구할수 잇는등의 문제와 은근한 백호주의 ( 전 침 두번 맞아봣습니다) 가 걸리긴하죠. 물론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들 많지만요...
믿을만한 홈스테이가 잇다면 좋을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호주 추천합니다. 홍콩처럼 작고 복잡한데말고 넓은곳이 좋은거 같아요. 저도호주유학하고왔는데 추천할만합니다. 홍콩은 여행으로 잠깐 가기엔 좋아도 살고싶지는 않은 도시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