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에 홍콩 계획 잡았다가 급 싱가폴로 바꿔서..
이번에 처음 홍콩가게 되었어요.. 모아 검색하면서 좋은 정보 얻구 있는데요..
이번이 처음인지라 도통 감이 안잡혀서요..ㅠㅠ
게다가 홍콩도 우리나라랑 같이 설날 연휴라니.. 생각도 못했거든요..
인파가 어마어마 하다는 건 검색해서 알겟는데.. 어느정도인지..
19일 당일 마카오 계획을 잡고 있는데.. 깔려 죽는건 아닌지.. 기다림의 연속만? 하고 오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요..
터보젯 예약만 아니면 가서 결정을 하겠는데.. 구룡 터미널에서 오전 출발하는 터보젯은 이미 예약도 안되궁..
셩완에서 출발하는거라도 예약하려는데.. 정말 사람들이 구름떼같으면.. 마카오를 포기하려구용..ㅠㅠ
터보젯이 취소도 안되는지라..
혹시 구정연휴 홍콩 이나 마카도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우리나라 명동 정도라 생각하면 되는지.
그보다 더 심한지ㅡㅡ;; 대충 감이라도 잡아야 계획을 짤 것 같아요..
살짝이라도 도움주심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