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분 옹핑가시나요?
콩쑨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신분들 옹핑이랑 마카오 댄싱워터쇼 어떠셧는지..
고민되요..일정이 짧아서 여유롭게 돌아보고올지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일정에 넣어야할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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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저도 엄마 모시고 가는데 저희 엄마는 고소공포증 있으셔서 옹핑 뺐어요 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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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전 11월말에 부모님 모시고가는데 마카오(워터쇼), 빅토리아피크, 옹핑 이렇게..굵직한 3개만 일정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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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
꼭 가셔요~~^^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ㅎㅎ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
갤1
어르신들은 쇼핑보다는 관광지/쇼관람을 선호할듯하니 괜찮을듯합니다. 옹핑근처 한국에선 볼수없는 타이오마을도 보면 만족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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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누님
ㅎㅎ저희 엄마는 옹핑 엄~~~~청 무서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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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1유물
엄마는 옹핑 워터쇼둘다 너무재미있어 하셨구요. .
옹핑안가면 홍콩 왜가나?할정도셨구요
두번 모시고갔는데 옹핑은 한번으로 만족
워터쇼는 저번 볼때랑또 다른 느낌이라 하시더라구요
아버지는 전형적인 경상도분이신데 워터쇼보시곤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한 최고의 공연이라하셨어요
쇼핑보다 두개강추합니다 -
미리내
둘다 너무 좋아하셧어요
부모님 데리고 쇼핑은 한계가 있고 전 거의 안갓어요.
그대신 부모님이 좋아하실망한 곳만 갓어요
너무 힘들지 않는선에서요
옹핑이랑 워터쇼 진짜 조아하셧어요
특히 워터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