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진로 문제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미국 서부에서 경제학으로 학부를 졸업하고현재 뉴욕근처에서 금융공학석사 2년차 과정에 있습니다...학부졸업후 미국에서 금융권 취업하고싶어서 금융공학석사 선택하게 되었구요
졸업후 금융공학쪽 (퀀트)으로 미국에 취업을 하려는데 현실이 너무 어렵네요.인터뷰 기회는 몇번 있었는데..물리학 수학과 박사 졸업후 이쪽으로 지원하는 사람들도 많고요...솔직히 외국인 신분으로서 현재 미국경기도 좋지 않은데.. 취업하기는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금융쪽으로 일해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한국에 계신분들은 정말 준비도 많이 하시는것 같고 또 준비가 잘되어 있는것같습니다.한국 금융취업도 정말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에 정말 막막하네요..ㅜㅜ
일단 이번 6월에 cfa lv1 시험 신청했구요..
앞으로 어떤것을 보완하고 준비해야 할지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