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회사에서 제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와서 그 회사에 맞는 한글,영문이력서와 자소서를 다시 제출한 뒤 서류합격연락이 왔어요. 곧 면접인데 지금 너무 고민이 되서 도움을 얻고자 글을 써봅니다..ㅠㅠ일단 계약직및 파견직이기 때문에 정규전환은 백프로 안될거에요.
게다가 인터넷에 파견직검색해보니까 대부분 안좋은 소리들뿐이더라구요.. 이유로는 정규직이 아니기에 맡은 업무가 단순한 자질구레한 업무뿐이기에 경력으로 인정받기 힘들다는거였어요. 또한 일하는 장소가 대기업일뿐 소속은 아웃소싱회사소속으로서 일을 하게 되는 것이구요.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일단 제가 맡은 일은 번역사무업무기때문에 경험쌓기도 좋을거 같고 경력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때문인데요.. 파견직의 반대의견이 경력으로 인정받기 힘들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었는데, 제가 들어갈 부서업무는 그리 자질구레한 일같지않아서에요. 입사 후 교육도 받게되고.
물론 이게 서류상의 업무일뿐 실제회사에서는 자질구레한 일만 맡게될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중소기업 몇군데서도 면접제의가 들어왔었는데 여기도 정직원은 아니고 인턴이나 계약직이지만 후에 정규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요. 또한 아웃소싱을 통한 직업이 아니라 회사인사과에서 연락이 온것이기 때문에 회사소속으로 일을하게되는 것이구요. 인터넷에서는 대기업파견할바엔 중소정규가 낫다는 의견이 대반수인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소중한 의견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