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랑 같이 신나게 같이 돌아다니실 30대 아주머니 계실까요?
딸래미&서방은 호텔방서 놀으라하고 저혼자 돌아 다니려구요.
다음주 수요일까지 있어요. ^^

저는 어제 도착한... 애딸린 푹~퍼진 아줌마입니다. 플러스 성질이 온순하지않은 서방도 물론 같이왔지요. ㅡㅡ8

홍콩은 처음인데 온순하지 않은 서방덕에 우여곡절끝에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하버시티에가서 여섯살난 딸래미 토이저러스에서 흥분하시고. 겨우달래서 쩌어~쪽 반대쪽 끝까지 겨우 달래서 시티수퍼까지 걷고 걸어갔는데 정말 살거이 눈닦고봐도 읍어서 망연자실하고... ㅡㅡ8
하버시티에서 끝에서 끝까지 왕복을 두어번하고난 상태에서 온순허지않은 서방과 딸래미는 이미방전되어 분위기상 다시 호텔로 들어가야할 ... 아흑...난 더 놀고 싶은데....

나와서 택시를 타려니...
듣던대로 가까워서 그런지... 안간다네요. 승차거부...헉...
계속 걸어가는중에 빗방울이 뚝뚝...
온순하지 않은 서방의 표정에서 살의가 느껴지고....
딸랭은 다리아파아~
택시는 계속 승차거부... ㅜㅜ

헤리티지앞까지 걸어오니 이스트 침사추이까지 지하도 연결....
본의아니게 결국 하버시티에서 인터컨티넨탈 스탠포드까지 걸어서 도착...
뒷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