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은 참..이상한것같습니다.
지금까진 다른나라들은 전부...패키지로 다녀왔는데...
올 초에 홍콩다녀오면서, 자유여행의 자신감이 붙어서...
다녀온지 한달도 안됐는데...또 가고 싶은마음에...
여기저기 계속 알아보고 있습니다.그런데...소셜커머스에 가보면 정말 핫한 가격으로 떠있는경우도 있는데...
덜컥 결제하기가 쬠 엄두가 안나는데요...
가격의 차이는 항공회사의 차이
호텔의 차이인것같은데...
비슷한 조합인데도..각 여행사사이트에 들어가서 보이는 자유여행패키지 세트랑
소셜커머스에 올라건 자유여행 패키지 세트랑
생각보다 가격차이가 좀 나느것같은데...
그 차이가 뭘까요?어차피..기한되면,취소료를 물어야한다던지...날짜 정해서..언제가지않음 표가 날라간다던지...
그런건 어디나 비슷한 조건아닌가요?소셜커머스사이트에 뜬 상품으로 다녀오신분들...
크게 불편하신 점은 없으셨나요?또 가고싶어서..홍콩 생각만 하면....가슴이 두근거린답니다.
홍콩은 자신감있게 가볼만 한것같아요..정말
저번달에 갔을때...못가본곳들...자세히 더 못본곳들...다시 가보고 싶어요.
참..희안합니다..이런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