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internship을 힘들게 구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번에 졸업을 해야했지만, 제가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해, 교환학생으로 다른 나라에 와 있어 1학기를 더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현재 큰 고민이 생겼는데요, 작년에 한 investment bank (more like an advisory firm) 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한국에 매우 작은 인력이 있고, 회사도 외국계이니 작년에 인터뷰 봤던 사람이 별로 없었던 것같습니다. 문제는 제가 인터뷰에서 떨어졌는데요, 이번에 그 회사에서 또 인턴을 뽑습니다.
작년에와 다르게 이제는 그 회사에 진짜 일하고 싶고 그래서, 다시 지원을 하고 싶은데, cover letter나 email 어떤 내용을 써야할 지 몰라서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미흡했던 점을 보완했다고 하고 싶은데, 그 회사에서 저에게 보았던 미흡한 점이 무엇이었는지 잘 모르고 그것을 어떻게 증명해야하나 해서 여쭈어봅니다.제 생각으로는, 이 글을 읽으시면서 아시겠지만, 저의 한국어 입니다. 제가 작년 인터뷰 도중 매우 이상한 한국어 답변을 해서 그것이 마음이 걸립니다. 하지만, 그 밖에도 제가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도와주세요. (혹시 현제 일하시고 있으신분 중에 저의 resume를 보고 좀 더 조언을 해주실분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번 떨어트린 사람은 잘 안 뽑는다는 것을 압니다. 저에게 확률이 있을까요? 많은 조언들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