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스러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올해 31살이고 지방국립대 상경계열학과 졸업했고 학점 3.30, 무토익(영어랑 이별했음)자격증 회계관리2급, 펀드상담사,증권투자상담사 있습니다. 여러 가지 알바경험있습니다. 2년 정도 영업관리 팀에서 일을 했습니다.바로 이직하여 8개월정도 관리팀에서 일했습니다. 아는분이 회사 차렸는데같이 일하자고 해서 같이 일했습니다.관리팀인데 사람이 아예 없어 이것저것 다 했습니다. 여러 가지 해봐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3월 부로 백수가 되었습니다. ㅠㅠ 31살에 백수가 되는것이 슬프게 느껴집니다. 제 잘못이 크지만요.
저는 회계 또는 재무 관련 일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자격증이 1개 밖에 없고 관련 학과가 아녀 어려움이 많습니다.그래서 현재 시간이 많이 남으니 자격증 공부를(재경관리사 등) 하는 것이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세무사나 회계사무실 쪽에서 1년~2년정도 일을 하고 중소기업 쪽으로이직을 하는 것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중소기업에 계속 지원을 해야 하는데 관련학과가 아니라 보니 취업이어렵네요.. 월급은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 150정도는 받고 싶습니다. 관련학과도 아니니 많이 못받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150정도는 받고 싶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충고를 해줘도 상관 없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