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구에사는 30살 남자입니다.

기존에ADT캡스에서 4년정도 근무를 했었습니다..대구에서 받는 평균 월급보단 많이 받았지만.. 미래에대한 불투명한...그런 문

제로 이직을 결심하고 과감히 10월에퇴사를했죠.

이번에 2월1일대구에있는 중소기업 자동차 부품회사에 QC(품질관리)로 출근하기로 되어있습니다...(구직4개월만에 취직성공)

급여는 160정도;;;;;(대구가 임금이 너무낮긴합니다;;안정적 직장 구하기도 하늘에 별따기 수준;;;)

근데 문제는 제가 국가유공자라 보훈청에서 LG디스플레이 유공자 상대로 기능직오퍼쪽으로취업 알선이 들어왔네요...

서류는 합격상태고 29일 면접보러갑니다..

혹시나 합격을 하게되면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급여 차이가 심하네요 상여금이라든지;;;(자동차 부품업쪽은 상여금이 LG에비해 반도 안됩니다..)연말 보너스?거의 받기 힘들구
요

엘지의 돈이냐, 아니면 적은월급이라도 작은회사라도 뭘배우느냐....

회원님들 같으면 어느쪽으로 선택을 할까요??고민이 되서 글을 적어봅니다.

아직 LGD는합격하지도 않았는데 설레발이냐라고 하실수도있는데...합격을 하게 되면 입사기간이 비슷하니...저로서는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LGD 오퍼쪽이 이직률이 심하다든데...걱정도되긴하네요..물론 못버티고나온사람들 말이긴하겠지만..

많은 답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