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 자유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달력만보고 처음에2월 3일~7일로 잡았습니다. 비행기표는43만원에 많이 남아더군요. 그런데 항공권이많은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호텔을 알아보니설날후인지라 평소 12만원 받던 호텔이 18만원으로 뛰고 그러더군요.2일만 일정을 미루니 호텔가격은 다시 정상가로 돌아오는 걸 확인하고 2월4일,5일 항공권을검색해보니, 이 경우는항공권이 다 매진입니다.

지금묻고싶은 것은 숙소가 비싸더라도 2월3~7일 항공권을 예매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혹시2월4,5일이나 그 후에자리가 날 수있으니 좀기다려보는 것이 좋을지입니다.

괜히 2월3일~7일 항공권이랑 비싸게 호텔 예매했다가 2월 4.5일 취소표 풀리면 대학생 신분에 돈이 많이 날라가니 아까울 거 같고
그런데 또괜히 취소표 기다리다가 2월 3일~7일 일정항공권 매진이면 아예 겨울방학중에 홍콩을 못가게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취소표가 과연 뜨긴뜰까라는 생각도 들고...
첫 자유여행자에게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