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로 마카오 다녀오려고 합니다.시간이 부족하지만 최대한 이국적이고, 유명한 곳 위주로 빠르게 돌고 올 예정입니다
아침 페리 타고 가서택시나 버스, 셔틀 등 상황에 맞게 세나도 광장까지 이동한 후상원의원, 인자당, 상도밍고, 세인트폴, 몬테요새까지 본 후,다시 내려와서산토아고스띠노광장, 성당, 돈페드로 극장, 상 호세, 상 로렌소 성당을 보고
기아요새까지 이동해야 합니다.빨간책에 보면 3이나 10, 10A가 세나도광장과 황금연꽃광장을 모두 지나는데요.소개된 것은 황금연꽃광장에서 세나도광장 가는 방향뿐인데,세나도광장에서 황금연꽃광장 가는 노선도 있는건가요?
당연히 있을 것 같지만 정확히 해 두고 싶어서 여쭤봅니다.또, 위 일정을 소화한 후 타이파 섬까지 가려면 무리일까요?시간을 봐서 중요도가 떨어지는 몇몇 관광지는 제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점심도 먹어야 하고, 걷고 사진찍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시간이 빠듯할 거 같긴 한데,마지막 페리를 탄다고 쳤을 때 소화 가능한 일정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