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최종적으로 PE 혹은 헤지펀드에 들어가고 싶어

현제 외국계IBD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학생입니다.

PE혹은 헤지 펀드가 최종목표임에도, 곧 바로 들어가기에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고 얻을 수 있는 정보도 제한 적이라

졸업 후 바로 취업할 생각은 지금까지 전혀 해보지 않앗습니다.대신 IBD입사에 집중하는 방법을 택했는데요,

(질문 1)
경영학과 학부 졸업생 입장에서 IBD 제외하고 PEF에 가깝게 다가 설수 있는 다른 career path가 있다면 무엇이있을까요?

(IBD에 두번째 인턴 생활을 막 시작했는데 열정이 조금 떨이지고 지치려고 합니다..

비슷한 일을 두번 하자니, 다른 경로가 있다면다른 방식을 택해 보고 싶어서요.특별히 없다면 여기에 더욱 매진할 생각입니다...)(질문2)
저는 헤지펀드는 테크니털한 측면을 많이 강조해서

경영학 배경의IBD출신은 PEF와 더 맞을 듯 한데요... 헤지펀드는 공학계열 사람들만 뽑는건지

아니면 제너럴한 지식이나 경험만 갖춘듯한(?) IBD출신도 많이 뽑는지 궁금합니다.

더해
헤지펀드와 PEF의 의사결정방식이나 업무 성격이 많이 다른지요? 저는 수리적인 것보다 정성적인 분석을 더 선호해서요..
(질문3)
그리고 MBA는 정말 추호도가고 싶지 않은데, MBA가 많이 중요시되는지요.답변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