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쪽도 다양한 직군이 있지요. 애널리스트나 운용 쪽이라면 몰라도 석사가 필수는 아닙니다.

그럼 sky 대학원이라도 가야될;;;;;;;;;;;;;;;;;;;

대학원 필수 아니고요, 학벌이 중요합니다. SKY 쪽이 꽉 잡고 있어서요.. 특히 채권 딜러 경우는 그렇습니다.

네.. 여의도 증권타운 맞아요. 구 증권가인데.. 부서는 여기에 직접 기재하기가 ㅠㅠ 하여간 신입인데.. 내년이면 연세대대학원 금융공학 전공 합격하고 이야기해야겠지만.. 분위기는 우호적이에요 나이도 29이라 33안에 못해도 CFA lev2 대학원까지 쇼부볼수있을거같구요. 인맥도 채권 파트에서 일하는 동안 한 50~100분 정도는 소개받고 알아갈듯해요. 헤지펀드 학회도 나가고 있고요. 몇일전에 xxx증권사 ficc 이사님이랑 식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네 채권쪽인데.. 6시 슈퍼칼퇴근이라 야간으로 가능은 할거같어여.. 물론 채권 메이저면.. 그렇지만 메이져는 아니구요.. 좀 널널한편이에요. 그래서 대학원 다니고... cfa 최소 2차합격 아니면 3차 합격까지는 할거같거든요... 음 그러면 나이가 32~33에 대학원이랑 cfa 까지하고 경력 3년정도 될거같은데... 나쁜조건은 아니죠? 만약에.. 대학원 아니였으면 벌써 이직할 고민할걸요 ㅋㅋ ^^;

아 cfa는 지금 1은 합격해놓은 상태라.. 대학원 졸업때 맞춰 경력 3년+ 연대대학원+ cfa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물론 나머지 자격증(금융투자분석사,를 비롯한 잔챙이)는 전부 취득해놓은 상태구요. 어차피 통계학 전공아라 frm은 패스~ 어떤가요? ㅠㅠ

전망이 없긴없음요 ㅎㅎ 근데.. 어느쪽으로 살려야 될까요? 증권쪽도 힘든건 마찬가지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