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는 마지막날 알차게 보낼 방법 없나요?
마루
지금 일정을 짜고 있는데..
귀국 비행기 시간이 13시 55분이예요(제주항공)
공항에 2시간전까지 가있으려면 12시까지 가야하는데...
현재로선 오전은 스타의 거리 산책밖에 할 수가 없을거 같아요,,
근데 너무 아쉬워서요 ㅠ.ㅠ
혹시 이 오전 시간을 알차게 보낼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요?
-
조은
숙소가 침사추이쪽이시면 구룡공원 산책은 어떠실런지요 은근볼거리가 많아서 괜찮더라구요
-
여신
저는 얼리체크인을 홍콩역에서 일찌감치 해 놓고 IFC몰 일정을 마지막날 오전으로 잡아서 계속 그 안에서 돌아다녔어요.ㅎㅎ
-
타마
마트가서 계란을 가득사시면 알찹니다...ㅋㅋ
센트럴근처 동식물원 산책도 괜찮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