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벨류 낮은 보험사에게 자산운용 뽑아놓고...영업관리로 돌리진 않을거 같은데...
자산운용 부서에 온 친구들이 보통 증권회사 갈려다가 온 친구들 일텐데, 그런 친구를 영업관리 보내서
설계사 관리하라고 하면 100% 나갈겁니다.
(자산운용에 정말 안맞는다 그럼 타부서 발령도 있을 수 있겠죠)

둘다 붙으셨는데 스팩이 어떻게 되세영? 저는 이제 준비하는 학생이라 지침이 될까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당연히 저의 목표는 자산운용입니다. 그러나 자산운용파트로 채용이 되어도 영업관리 등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인사과에서 들어서,, 그것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ㅠ

손보사자산운용이 생보사자산운용보다는 더 좋습니다. 손보사가 회사수익을 자산운용에 더 많이 기대기 떄문이지요. 그러나 일단 자산운용이 보험사의 주사업부문이 아닌만큼 단점이 있겠지요. 제가 봤을때는 단순히 뭐가 좋냐라고 묻는다면 손보사가 좋습니다. 제가 님의 능력도 목표도 모르니 상대적으로 좀 더 안정적인 곳을 권하는 거겠죠. 자산운용이 목표라면 손보사가시구요, 당장의 돈 그리고 젊을떄의 액티브한 삶을 원하시면 증권사가세요. 앗, 그리고 확실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