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대학원에서 금융수학을 전공하고(석사)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저기 취직 자리를 알아보고 있지만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간혹 금융 공학을 요구하는 곳이 있는데 들어가기가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친구 말로는 리스크 부서도 고려해보라고 하는데 그 부서도 그리 많이 금융수학을 요구하는 것 같지도 않고
어떤 것을 목표로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어떤 쪽으로목표를 잡아서 공부를 해야할지확신이 안서네요.
파생상품분야라고 해도 직무가 여러개라서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메리트가 있을지 잘 안잡히거든요.
국제 FRM을 준비하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으로 시너지 효과를 크게 낼 수있을까요?

모든 정보를 알기 보다는 이런이런 경우도 있다는 것을 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