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내 이동수단. 시간절약과 편한 건 택시일까요?
그녀는귀여웠다
원래는카지노에서 게임한판 했다고 생각하고
마카오내에선 죽어라 택시만 타고 다닐려고 했습니다.
8살 아이를 한명 데려가거든요.
하루일정이라 돌아다니기 빠듯하면서 많이 걷게 될것같아서 무조건 택시를 타고 이동하자.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여기와서 후기를 검색하니 택시잡기가 더 힘들다, 셔틀이 택시보다 빠르다. 택시기사들이 말도 안통하고 불편하다 이런 이야기가 있네요. ㅠㅠ제가 생각하고 일정은 마카오페리터미널 ->
-> (셔틀 or 택시타고) 세나도 광장 일대 구경 (세인트 폴 대성당까지)
-> (택시타고) 타이파 일대 구경
-> (택시타고) 꼴로안 빌리지 구경 (식사시간에 따라 타이파와 순서 바뀔 수 있음)
-> (택시타고) 페리터미널 (타이파 페리터미널에서 탈지 마카오쪽에서 탈지 고민중)제 우선순위는 하루일정이니만큼 시간절약과 에너지 절약(정신적에너지 포함) 입니다. ㅎㅎ
예산도 무시할 순 없겠지만 베네시안같은 곳 구경을 제외하는 만큼 거기서 쓰는 금액만큼을 뺀다고 생각하려구요.1. 세나도쪽에서 타이파로 가는 건 셔틀을 많이 이용하던데 (페리터미널에서 갈아타는 방식)
택시 잡기 쉽지않은 걸 감안하면 택시로 곧바로 내려가는 것보다 셔틀타는게 나을까요?
세나도 광장에서 셔틀 타는 것도 줄을 오래 서야 한다거나 이러진 않나요?2. 꼴로안 빌리지행은 시내버스 or 택시 중 어떤 것이 나을까요?3. 오전에 세나도 쪽 구경 오후에 타이파, 꼴로안 구경하면 아무래도 타이파에서 페리를 타는게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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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려
택시 추천해요 ㅎ 생각보다 셔틀 좀 힘들었어요 ㅎ 전 종일 택시만이용했어요 ㅎ 페리에서 세나도는 셔틀을 추천하고요 타이파가는건 택시 추천해요 ㅎ
길에서는 택시잡기가 함든것같아서 저는 호텔앞에서 대기하는거 잡아탔어요 ㅎ
저도 좋은기사님들만나서 눈탱이 안맞고 잘다녔네요 ㅎ 아이까지 있으시면 셔틀이 힘들수도 있을듯해요 ㅎ -
다올
아~그렇군요~우선 그 일정으로 생각하시고, 가셔서 힘들면 빼셔도 될 듯해요. 전 세나도와 타이파랑 돌다보니 느낌이 별다른게 없어서요.^^ 타이파 시장과 세나도 어묵 골목과 느낌 같고, 타이파에선 유적지 없어서 안토니오 식당 정도 갈만했어요~
개인적으론 마카오는 호텔 투어가 정말 좋았거든요. 하루 만에 도시려면 택시 타시던지 여행사 투어도 편하실 것 같네요^^셔틀은 장소 찾고 기다리고 시간 잡아먹어요~ -
꽃달
그 일대를 다 도는게 아니라 세나도광장~세인트폴성당까지 / 타이파 빌리지 / 콜로안 빌리지 산책 이정도로만 돌려고하는데 무리일까요?
아이가 복잡하고 화려한 곳보단 디베이, 스탠리를 좋아해서 욕심에 콜로얀 빌리지 넣어봤는데.. ㅠㅠ
호텔은 비가 오지 않는이상 빼려구요.. -
달님
페리에서 세나도까지 안 멀어요~호텔 셔틀들이 대기 하고 있으니 세나도 주변 호텔 셔틀 타셔도 충분해요. 그리고 세나도-콜로안-타이파 동선이 나으실듯해요. 콜로안은 굳이 안가셔도 되니, 세나도-타이파-베네시안이나 여러 호텔 구경으로 동선 잡으면 어떨지~. 타이파는 갤럭시 호텔이나 베네시안과 가까워요. 시간이 얼마 있을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다리 아퍼서 아이 데리고 다 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2박 4일 마카오만 있었는데, 아이 생각하면 세나도 -
소심한녀자
각호텔마다 셔틀버스 잘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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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전 마카오나 홍콩에서 모든 숙소가 중저가 호텔? 에서 묵었기에 셔틀이용은 힘들었고 그걸 이용한다고 셔틀타는곳 찾으러 다니기도 힘들고 기다리는것도 힘들고 ㅋ모든 일정을 택시로 다녔는데 잘 잡혔고 좋은 분들만 만났나 봅니다 .
우리나라도 택시가 잘 잡히는 시간대가 있고 잘 잡히는 곳이 있고 일반적으로 좋은 분들이 계시듯 마카오도 홍콩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홍콩이나 마카오에서 바가지를 썼다고 하신분들이 많은데 어느나라나 우리나라도 물론 그런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