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음주에 엄마랑 마카오 홍콩갑니당
그런데 일주일내내 비소식....ㅠㅡㅠ
걍 비도 아니고"뇌우"라고 해서 심하게 좌절중..
원래 아쿠아루나, 옹핑케이블카, 피크트램 티켓을
예매하려고 했는데 비 소식에 고민하다가
오늘이 됬네요 흑흑흑ㅠㅠㅠ
비바람에 번개 치는데 크리스탈 케이블카 타면
심장마비 올 것 같아요ㅠㅠㅠ
비싼돈주고 아쿠아루나 예약했는데 비닐막쳐진
배내부에서 심포니오브라이트 보게 될까봐
걱정도 되고요ㅠㅠㅠㅠ
피크트램 야경도 하아....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매를 해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가서 상황을 보고 조금 줄 서더라도 현장 구매 하는게 좋을까요ㅠㅠㅠ
여러분의 조언을 기다립니다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