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사추이 - 스탠리 - 디즈니
뽀야
6,7년 전쯤 신랑과 홍콩 갔다가
올해 7살, 4살 데리고 4식구가 갑니다
스탠리 거리에 앉아 먹었던 파스타와 피자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가보고 싶은데
첫날 저녁 도착후 민박에서 1박,
둘째날 란타우 바로 넘어갈까 하다가 ( 그뒤 일정이 모두 디즈니라서)
스탠리 찍고 점심먹고 넘어갈까 고민입니다
어른만 있으면 당연하겠는데
어디 스탠리 뿐이겠습니까...
죄다 찍으며 다닐수 있죠ㅋㅋㅋㅋ
아이들의 체력을 고려해야되서 감이 안와요.
아이들의 체험을 위해 2층버스 고려중인데
그럼 너무 피곤해할까요?
둘째날 하고픈게 너무 많네요.
스탠리도 가고싶고, 옹핑케이블카도 타고싶고, 포린사도 가고싶고ㅎㅎㅎㅎ
2층버스 체험 뺄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