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야용 ㅡㅜ 근데 신랑이 자꾸 싼걸로 ㅡㅜ 흑

전 좀 다른 쪽으로 의견을 드립니다.
초등생 조카들 데리고 진에어 지난주 이용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옹핑360 갈려고 계획하였는데 샌트럴에서 인타운얼리체크인으로 티켓팅과 짐을 미리 보낼 생각으로 갔으나 저가항공은 얼리체크 안되다하니 정말 당황 그 자체.
구룡쪽도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히 들리는 말이 저가항공은 얼리체크 안된다는 거네요
아이데리고 가면 얼리체크 도움 될건데... 참 공항가서 저가항공은 터미널 틀려서 한참 돌아가야 되고 발권과 짐수속에

ㅡㅜ 감사해요 어후 가기 무서워져요 점점

14개월이면 혼자 앉아있을려고 안할것같아요 12월에 만15개월아가 델고 갔는데 올때 떡실신돼서 안겨자며왔거든요 저가는 아무래로 좁을 것 같아요 아시아나 탔는데 아시아나도 좁았어요 만석이였구요 1월여행이심 방학때라 만석일것같아요

보약먹고 체력을....ㅡㅜ

만석아니면 블럭지정해달라고 해서 3자리인 경우 창가자리와 통로자리로 엄마아빠 티케팅하면 가운데 자리 비워서 애기 앉혀 가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애기가 14개월때 아시아나 이긴 했지만 만석이 아니여서 블럭지정해서 애기 재워갔어요. 애기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진에어건 대한항공이나 그런항공이든 아기 자리가 있건없건 애기 울면 답없어요 ㅠㅠ 전 4시간 서서 안고 간적도 ㅠㅠ 그나마 애기가 잘버티면 좌석 앉혀서 뽀로로라도 보여주는게 편하긴 할거 같아요.

제주항공은 옆좌석을 만원만 내면 구입할 수가 있어요...작년에 이것저것 유료로 하면서 그런 유료서비스가 생겨서요..다른 항공사는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근데 제주항공도 만석일때는 불가능할꺼같긴하네요...한번 항공사에 문의해보세요..

옆자리를 첨에 예약시 애기자리로 구입하는건가요?제주는 쫌 나을까요? 아고 비행기에서 자지러질까봐 넘 걱정되요 ㅡㅜ

힘들죠...차라리 제주항공 타고 만원내고 옆자리 구입해서 앉히는게 편할듯해요. 솔직히 기내식 먹을 정신도 별로 없잖아요...;;만석 아님 옆자리 비워주면 앉혀서 라도 가겠지만 만석에 놀겠다고 땡깡부리면 가다가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