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탑 금융회사 들어가는 애들은 서연고 및 미국 탑 레벨 학부 다니는 애들 중 똑똑한 애들이 들어가는데요, 그런 애들 대충 레쥬메 활동 내역 보고 똑똑한 애들일지 판단되면 인터뷰 봅니다. 허리 꼿꼿이 세우고 보는 그런 다대일 면접이 아니라 하루 정도 날 잡고 1:1로 심층 인터뷰를 토해 후보자가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 및 자질을 판단하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국내 대기업 노리시기 바랍니다. 대기업 들어가셔서 인맥 쌓으시면 훗날 기회가 있을꺼에요.

님 낮게 깔고 보는 것은 아닌데 지금 님 현재 수준으로는 외국계IB는 커녕 국내 증권사 입사(여의도 본사)도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IB에 대한 이해도도 낮으신 것 같네요.그리고 CFA, FRM 다 필요 없고 인터뷰 가도 그런 거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그리고 지금 유학간다고 뭐 달라지는 것 없습니다. MBA나 석사 나오셔도 가능성 없다고 말씀 드릴께요. 학부 나오고 주니어로 들어간 다음 MBA 가는 겁니다. 경험없는 MBA 안뽑습니

다 필요없고 우선 외국석사2년다녀와요

외사는 처음부터 진입은 힘들거 같습니다 대신 지방국립대는 특히 경북대는 국내사는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국내사에서 평판 잘쌓으시면 추후에 분명히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되면 준비하셨던 자격증이 도움도 될 것입니다. 어떤루트든 선배등을 통해서 국내사부터 진입하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현업 근무자입니다. 저역시 학벌미달로 서류에서 떨어지실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외사쪽 생각하시면 외사 모의투자대회 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특전으로 인턴기회가 주어지는 외사가 가끔 나오는거 같더군요 ...

외사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죄송스럽지만 님의 \스펙\으로는 힘들것 같습니다. 로컬과 외사의 \스펙\이란건 그 시각이 살짝 다릅니다.

취업시 AICPA, CFA 다 필요없습니다. 이런건 한 4-5년차쯤 됬을때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느냐 마느냐지 취업시에는 그닥 도움이 되질 않구요.

위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1차는 학벌입니다. 국내학겨에서는 SKY 나 카이스트 포항공대 정도...? 소위 이야기하는 서성한도 간혹 인턴 레쥬메에 보이긴 하는데 일단 꽤

정말 현실적이고 현실적으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만....일하고자 하시는 곳에서는 외국대학+국내 상위급 대학 외에는 도저히 인턴을 할 방법이 없습니다...AICPA, FRM, CFA 다 필요없습니다. 학벌이 1차관문입니다. 어차피 대안이 없다면 현실을 확실하게 알고 계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저는 사실 석사 유학이나 MBA 유학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