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빅3 보험사 자산운용 프론트부서에 근무중인데요..윗분들 말씀이 틀린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어떤 에셋클래스 운용을 담당하느냐에 따라 전혀 달라지죠.. 우선 보험사 운용이 간접만 한다는 말은 틀린 말이구요, 해외채권 구조화 채권 같은 경우는,,,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할수 없는 규모의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요. 또 대체투자쪽도 직접투자 해외 PF등등 다행하고 하고 있고요. 보험사랑 자산운용이 자산배분적 성격이 큰건 윗분들 말

다들 답변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ㅠ (꾸벅)...

오래 다닐것인가 짧고 굵게... 예외는 좀 있겠으나

보험사 자산운용은 운용사매니저 고르고 평가하는게주입니다.

1.외사의 경우엔 정규직이라도 정리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정규직의 해고의 경우 그에따른금전적인 보상을 해주는 편입니다.
2. 시장에서 낙오된다기보단, 자신이 상상했던것, 혹은 중요한 가치로 여겼던것과 업무나 업계 상황이 달라 그만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3. 보험사나 자산운용사는 안정적인 편이지만, 그만큼 업무가 방어적인면도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정성은 개인적 업무역량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알기로는 보험사 자산운용은 주가 자산배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접 전문성을 쌓아서 전문가가 되시려면 자산운용사가 낫겠죠. 대신 영업의 압박이 있겠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