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이구요..이리저리 빼면 온전히 3일을 놀 수 있습니다.
성인2, 친정엄마, 6세, 최대변수인 3세 아들냄! 이 있습니다...^^:;;;
마카오인 홍콩아웃으로 일부러 새벽비행기 피할려고 홍콩 아웃으로 한건데 잘한 선택인지 모르겠네요...ㅜ.ㅜ

1. 마카오 2박 홍콩 2박
첫째날 : 새벽도착
둘째날 : 쉐라톤클럽룸 조식-택시타고 세나도 광장, 육포 등 관광 살짝-택시타고 호텔로 와서 푸드코트에서 점심해결-수영
-댄싱워터 공연(3세랑 저빼고 나머지만 볼까 생각중) or 베네시안 호텔 야경 및 구경
- 저녁은 쉐라톤 해피아워 혹은 푸드코트
셋째날 : 체크아웃(1시까지 레이트체크아웃요청해볼예정)-페리타고 홍콩으로 가서 숙소 체크인 -수영
- 릭샤 혹은 빅버스 투어
넷째날 : 조식-빅토리아피크, 디즈니랜드,스타거리, 심포니 등 아직고민중
마지막날 : 조식-체크아웃-공항

2. 마카오3박 홍콩 1박
쉐라톤2박+베네시안1박+홍콩1박
쉐라톤은 2박으롱 이미 예약확정임. 추가하려니 이리저리 돈이 비싸져 그냥 베네시안(벨라스윗)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짐싸고 풀고 번거롭지요..ㅜ.ㅜ
하지만 수영도 더 하면서 쉬고...^^
넷째날 : 조식-바로 페리로 이동-숙소체크인-점심-빅토리아피크, 심포니

요렇습니다. 짐을 두번싸고 푸느니 걍 1번으로 하는게 나을까? 그래도 홍콩에서 1개라도 더보면...나을까 싶기도 하고..
아님..어차피 애데리고 관광힘드니 숙소에서 수영하면서 좀 쉬고 넷째날 저녁쯤 야경보는걸로 만족할까요..
참고로 숙소추가비용은 비슷하더라구요..베네시안1박+홍콩1박/홍콩2박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