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 일정이고 원래는 홍콩3박 후 마카오 2박하고 바로 홍콩공항 넘어가는걸로 일정을 짜고 있었습니다.
근데 보통은 마카오를 중간에 많이 가시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홍콩에선 좀 많이 저렴하게 도미토리룸 생각하고 있고
마카오에서는 휴양 즐기는 느낌으로 콘래드 생각하고 있어서 되도록 마지막에 좋은 일정을 넣으려 하다보니 마지막2박이
마카오가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중간에 넣으시는 이유가 따로 있으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생각해보면 마지막날은 1시 비행기라 이동하는 일정밖에 없기는 한데 마지막에 좋은 호텔에 묶자니 잠만 자는건데 좀 아깝기도 하고....마카오 중간에 넣으시는 경우는 여행의 편의성이 있어서이신지 아니면 일정상 넣다보니 그렇게 되신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