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간 넷북을 갖고 싶어 용돈 아껴 가며 모은결과, 며칠 전 x200을 샀습니다..

11번가에서 샀어요..

리박싱에 대해서 그렇게 큰 걱정은 안하고 샀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ㅋ

오자마자 봉인실, 박스와 본체 시리얼 확인등 눈으로 확인할건 해봤는데, 문제 없더군요..ㅋ

그날 저녁, 이것저것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 하다가 팜레스트 쪽에 붙어있는 스티커에

볼펜자국이 살짝 나 있는 겁니다;

그래서 헉 설마 하면서 고클린으로 하드사용시간 체크 하니깐

5시간 나오더군요... 리박싱 아니겠지 싶었습니다..

그래도 영 찝찝하길래 좀 더 알아보던 중 mfg date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올커니 이걸 확인해 보면되겠구나 싶어서 확인했쭁.

고클린으로 확인해 보니 첨 꺼진 날짜는 4월 6일이었구요,

근데 박스엔 4월 29일 -_-;;

보통 리박싱이면 박스 날짜보다 고클린상 날짜가 더 이후여야 하지 않나요?아효, 더 찝찝해 졌네요,,,이런거에 신경 안쓰고싶고 싶은데

뭔가 정보를 알면 알수록 찝찝해 지는것 같습니다..

사이트 회원 분들은이 현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참고로 구매는 8월 19일에 했고 20일에 물건 받았어요...아 글고 웹상으로 lg에 제품 등록 할때도 시리얼 넘버 자동으로 등록 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