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보다 스트레스가 훨~씬 적고 좀 릴렉스 된 분위기죠... 그리고 연기금 같은 슈퍼 갑들 제외하면 나름 갑의 위치... 삶의 질과 연봉 뭐 이런거 대충 따져보면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요.. 연봉은 하우스나름이네요.. 그리고 개인차도 크고... 신입으로 들어와서 3년차보다는 셀에서 있다가 넘어온 3년차가 더 많이 받아요...

연봉은 하우스 마다 다르고 운용하려면 대략 4~5년 소요 이유는 IT, 경기소, 산업재, 유틸리티 및 필수소, 금융 등 한가지 업종을 최소 1년을 깊게 파고 든다고 생각하면 될 겁니다. 뭐 열심히 하고 윗사람들이 시장에서 아웃 되면 상대적으로 일찍 운용 잡기도 합니다. 즉 하우스 분위기 마다 다른 거죠

다들 왜 운용사를 그렇게 오고 싶어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돈도 적고 잡일도 많고 구조조정때 보면 안정적인거 같지도 않은데..

셀사이드 상대로나 갑이지 대부분 운용사도 결국 을이죠

증권사보다 장단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제가 증권사 다녀본 결과,
1) 상대적으로 안정적. 2) 롱텀 커리어로 훨 적합, 3) 갑의 위치 4) 일은 더많이 하는거같던데...
5) 최고단점: 돈....
혹시 다른 점도 있을까요?

증권사보다 앞자리가 다르게 적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