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3박4일 여행 일정 점검 부탁드려요^^
다흰
1일차 (9/27일) 오후 1시 공항도착->셩완 호텔이동-> 딤섬스퀘어 점심->제니베이커리 셩완->허니문디저트(웨스턴마켓)
->숙소로와서 제니베이커리 두고 다시 나가기->침사추이 이동->스타의거리/시계탑 산책->6시30분 아쿠아루나
->8시 알몰로 저녁 예약 -> 1881헤리티지/야시장 2일차(9/28일) 조식->센트럴 이동-> ifc / 소호구경 -> 빅버스투어 스탠리 -> 스탠리 산책 -> 코즈웨이베이 이동
-> 언더브릿지 크랩 저녁먹기 -> 빅토리아 피크 올라가기 -> 란콰이펑
3일차(9/29일) 조식-> 셩완터미널 마카오 이동 -> 세나도광장 -> 꼴로안빌리지-> 하우스오브댄싱워터 -> 베네시안 구경
-> 홍콩으로 컴백4일차(9/30일) 얼리체크인 -> 10시 옹핑 -> 공항 크리스탈제이드 점심 -> 오후 3시30분 비행기 탑승이렇게 짜봤는데요, 50대 엄마와 다니기에 어떤지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둘째날, 센트럴 / 스탠리/ 코즈웨이베이 / 빅토리아 이 구성이 괜찮을까요? 아니면 아침에 먼저 스탠리를
가고 코즈웨이베이갔다가 센트럴 왔다가 빅토리아피크를 가야되는지.. 루트가 어떤게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발마사지를 한번 받고싶은데 어느날 어디쯤에서 받는지 좋을지도 조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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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해솔
저도 둘째주에 엄마랑 둘이 다녀왓는데요
최대한 내 욕심 버리고 엄마 안힘들게 다니자는
생각으로 일정짜고 다녀왓어요
옹핑은 첫날에 가고 마지막날은 아주 여유두고
공원산책하고 발맛사지 받고 돌아왓네요.
전 과감히 쇼핑은 야시장 말고는 아예 안갓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