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박 4일 일정에 하루를 마카오에서 보낼까합니다.

숙소가 홍콩섬 하버그랜드라서
아무래서 셩완서 출발하는 터보젯을 타는게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아침 9시쯤 출발하는걸 타고,

도착해서 놀다가,

5시에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예매했습니다.(태양의 서커스 보다 낫다는 말에 혹해서요.ㅎㅎ)

그리고 나서 더 놀다가 올까요? 아님 홍콩에 와서 놀까 고민입니다.

이번주 토욜 출발인데. 이제 검색 시작이라서요.
ㅠ.ㅠ

질문드려요

1. 홍콩섬 숙소니 당연히 셩완출발 터보젯을 타야겠지요?
2. 일요일에 갈 예정인데. 예매를 해야 할까요?
예매를 한다면, 출발은 9시쯤 할 예정인데, 돌아오는 페리도 예매를 해야 하나요?
아님 거기서 바로 사면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될까요?
(공연을 보고 바로 올지, 더 놀다올지 미정입니다...)
3.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예매를 503-504를 했는데 잘 한건가요?
그냥 보이는 자리 예매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