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핑과 타이오마을 구경예정인데 시간적으로 힘들까요?
참이
3월 8일날 오후 1시쯤 도착합니다.
처음에는
첫날 옹핑 및 게스트하우스근처 관광 등..
둘쨋날 구룡반도관광(침사추이, 야시장등)
셋쨋날 스탠리 및 홍콩반도 구경하고 넷쨋날 오후 2시비행기라 떠날생각인데
옹핑근처에 타이오마을이 있더라구요.
간김에 구경하면 좋겠는데
다들 옹핑케이블카마간이 6시라 타이오마을 일정이 어렵더고 하시니..ㅜㅜ(한국에서 스탠다드 왕복으로 이미 결제했어요)
그래서 일정을 차라리
첫날 피곤하니 게스트하우스에 짐놔두고 근처나 침사추이 구경. 게스트하우스는 포트레스힐에있어요.
둘쨋날 옹핑및 타이오마을 여유롭게 관광하고 구룡반도 넘어가서 야시장이랑 심포니 같은거 보고
셋쨋날 스탠리 및 홍콩반도 구경할까 생각중이거든여...
뭔가 홍콩공항에서 나왔는데 다시 란타우섬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아까워 첫날일정을 옹핑으로 넣었는데...
타이오마을 못보니 것도 아쉬운거같고 ㅠㅠ
출국비행기도 오후2시쯤이라 뭔가 공항가서 시간일 보내야하나... 아니면 ael로 미리 수속끝내고 조금더 시내에서 구경하는게 좋을까 고민되네요 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