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로 마카오를 갔다오려고 합니다. 원래 일정에 없었는데, 그래도 홍콩까지 가는 김에 다녀오는게 좋을 꺼 같아서요.

당일로 다녀올꺼라서 최대한 이동거리를 줄이고 싶어서요~

원래 계획은 세도나광장 (점심) - 꼴로안 구경 (에그타르트) - 베네치안 마카오(저녁) - 피셔맨와프 (잠깐이라도) - 홍콩

이렇게 잡았었는데, 피셔맨와프는 시간이 되면 보고 아님 그냥 패스 할려구요.

근데 마카오에 호텔들 (리스보아를 비롯한 등등의 ) 야경을 구경하고 싶어서요.

그럼 마카오에 도착하자마자베네치안 마카오(호텔셔틀이용) - 꼴로안 - 세도나광장 - 호텔과번화가 - 홍콩

이 일정이 더 좋을까요? 고민이 좀 되네요~

베네치안 마카오에서는 오래 머물를 생각은없어요. 라스베가스에서도 가봤고, 단지 그 규모가 3배라고 해서한번 보고 싶어서요~

어느 동선으로 이동하는게 좋을까요?

일박을하면 좋을텐데, 여건이 안되서 당일로 다녀올라고 하니까 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