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하루면 충분..하답니다..3박4일이면 하루가 적당해요.

여행 하기 나름이지만 1박 하시면 훨씬 좋으실텐데요 ^^잘 알려지지 않은 타이파도 멋집니다. 시간여유가 없으시다면 1박 하시고 아니라면 부지런히 다니세요 많이 보실꺼예요 ^^

어차피 홍콩도 한번에 다 볼 수는 없잖아요.
마카오를 다 돌아볼 생각 마시고, 세나도주변, 꼴로안, 베네시안등에서 일정을 정리해 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ㅎ
홍콩이 다녀오면 다시 가게 되는 곳이네요.ㅎ
그러니 마카오도 나눠서 다녀오세요 ㅎ

부지런히 다니시면 충분해요..저는 아침일찍 배타고 가서 오전에 꼴로안 들렀다가(주변관광좀하고, 타르트도 먹구요)점심때 세나도 광장으로 와서 점심먹고 유적지 몇군데 보고(유적지는 너~무 많아서 세나도광장 주변의 몇개만 봤어요) 마카오타워가서 비싼 입장료주고 올라갔다왔습다..^^그리고 베네시안으로이동 주변과 카지노와 실내(쇼핑몰과 배타는곳-이름생각이..ㅡ.ㅡ;;)실컷구경하고 마지막배로 돌아왔어요.쇼핑몰 구경안하실꺼면 세나도광장에서 시간 더 보내셔도 되구요.

어떤 코스로 여행하시고 어떤 곳을 가시고자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1박 하면서 여유있게 홍콩과는 또 다른 마카오의 밤과 새벽을 즐길 예정이랍니다...

부지런히 다니시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꼴로안에 가실 계획이라면 먼저 다녀오세요. 먼 곳이니까 여유롭게 먼저 다녀오시고, 그 다음 세나두 광장 주변 문화유적들도 보시고, 해질녘쯤 페리터미널 근처 피셔맨즈와프에서 사진놀이도 하다가 페리타고 돌아오시면 즐거운 하루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