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스킨-에센스-로션-크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즘은 제품 제형의 묽기에 따라 바른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애용하는 이니스프리는 대부분 스킨-로션-에센스-크림 순입니다.
같은 라인의 제품이라면 그나마 이해가 되지만 요즘은 겨울이라 보습때문에 로션이나 크림의 경우에는 보습라인으로 많이 구입을 하니 유분이 특히 더 많잖아요. 에센스는 아무래도 기능성이다 보니 화이트닝이나 주름같은 제품을 많이 쓰구요. 궁금한 것은 로션의 순서입니다.
1. 같은 라인의 제품일 경우
로션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으로 알고 있어서 크림만큼은 아니더라도 유분이 어느정도 포함된 제품인데 로션을 바른 후 에센스를 바르면 유분막때문에 에센스가 흡수가 되나요?

2. 스킨, 로션 제품이 안티에이징 제품인 경우
말 그대로 안티에이징 제품의 스킨, 로션을 바른 후 화이트닝이나 다른 기능성에센스를 바르는게 맞나요?
(안티에이징은 에센스에서도 가장 나중에 바르는 제품인걸로 알고 있어서요)

에센스가 여러가지인 경우(화이트닝-수분-탄력-주름 순 맞죠??)는 대충 알겠는데 다른 기초케어제품과 에센스의 라인이 다른경우가 궁금하네요..
1, 2번 적고 보니 비슷한 질문인거 같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