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 마카오 인 아웃일정입니다.
첫날 마카오 입국해서 세나도쪽~몬테요새 등 관람하고 저녁에 홍콩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공항에서 cod로 이동해서 짐 맡기고 신트라로 가서 여행하고 다시 cod로 와서 짐 찾고 타이파 페리터미널에서 차이나 페리터미널로 이동하려고 했는데...타이파->차이나페리는 오후 5시가 끝이더라구요.
그래서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이동하려고 하니 다시 마카오 반도로 넘어가서..이거 빙빙 도는거 아닌가 급 생각이 드네요.

첫날 짐을 cod에 맡기지 않고 리스보아 호텔에 맡기고 관광 후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이동하는게 나을까요?
그런데 리스보아는 짐 맡아줄때 돈을 받는다는 분들도 있고, 셔틀탈때 티켓 체크 한다고도 하셔서..참..괜히 걱정이들어서요.
이전 글을 보니 리스보아 호텔은 무료고 리스보아 카지노가 유료다라고 하시는데 조금 헷갈리는게요. 그랜드 리스보아가 있고 그 뒤에 리스보아 호텔이 있잖아요. 리스보아 호텔로 이동해서 맡기라는 건지 잘 모르겠고요. 셔틀 탈때 티켓 체크하면 티켓 어디서 받냐고 물어보면 되나요??
아..얼마 안남았는데 갑자기 고민이네요.

두번째 여행인데 친구들 쫄래쫄래 따라갔다 이번엔 제가 준비해서 가려니 조금 걱정이네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아, 그리고 혹시 cod나 베네시안에서 리스보아로 가는 셔틀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