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대학교 4학년 이고 나이는 25살이며

휴학을 1년정도 생각하고있으며 휴학기간 안에 취업하는 방향을 잡고있습니다.

경영,경제 2전공이라 회계,재무중심으로 수업을 수강하였고

현재 보유 자격증은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AFPK 입니다.

토익은 한번 공부해봤는데 630 나왔구요. 인턴경험이나 대외활동 전혀없으며 주식투자도 안해봤습니다.

너무 모른 상태에서 열정만 앞서 말그대로무식하게 책만 봤습니다. 학점은 약 4.0정도 됩니다.
제가 군대 전역 전에는 방황하는 인생을 살다가

학업에 집중한지가 2년 정도밖에 안되어서

학교 간판도 내세울수 없고, 금융권 취업을 위한 준비가너무나 부족하다는갬하다는것을 압니다.

은행쪽으로 방향을 잡고있고, 아무래도 A를 취득하였기 때문에 재무설계사쪽으로 방향을 잡는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증권사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것은 아닙니다.

굳이 은행을 선택한 이유는 증권사를 준비하기에는 제가 주식투자 경험이 없어

투자 대회 수상경험있는 다수의 많은 학생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질문입니다.
1. 자산관리, 재무설계(기업,개인)를 방향으로 잡았을때
은행보다 학벌을 덜 보는 증권사를 노리는게 나을까요? 주식투자 경험이 전무한테 증권사를 노려도 될까요?

2. 휴학기간 동안 틈틈히 인턴을 구하려고 합니다.
토익을 먼저 800이상 찍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5월에 cfp를 먼저 취득하는게 나을까요?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CFP를 선택했을시 그 공부하느라 토익을 5월까지 600점대로 두는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반대로 토익공부를 했을때 CFP는 11월 시험까지 미뤄지는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3. 현재 제 생각은 토익공부를 3월까지하고, 3~5월까진 CFP 지식형 부분만 공부하여 부분합격하고
나머지 사례형시험은 11월에 보는건 어떤가 싶습니다. 굉장히 비효율적일것 같긴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정보도 부족하고, 대략적으로 세운것이기 때문에 계획이 부족한면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휴학 계획을 어떻게 세워하는지, 금융권취업에 무엇을 꼭 준비해야하는지,
그 밖에 중요한 조언들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