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택시요금 바가지 쓴건가요?
개럭시
센트럴에서 빅토리아피크까지 갔는데
미터기엔 70달러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70달러주니 계속 돈 더달라는 제스처가 있어서
150까지 받더니 가더라구요
절대 영어로 소통안하려하고 현지언어로 얘기하는데 하나도 못알이듣겠어서 답답했어요
빅토리아피크가면 원래 추가요금이 붙는건지 아님 바가지 맞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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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저도 60나왔는데 너무 당당하게 120달라해서 아이태우고 엄마까지있는데 실갱이 싫어서 주고 내렸어요. 같은곳 왕복택시 이용했는데 갈때 택시비가 올때 택시비 두배. 올때 알았죠 바가지 심하게 쓰고 엄청 돌아갔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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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어딜가나 외국인 배껴먹을라는 택시기사들은 존재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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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
이런적 처음이라 순간 너무 당황했던 것 같아요ㅜㅜ담부턴 주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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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바가지 맞아요 70만주고 내리시지 그러셨어요 카메라 들이대고 사진도 찍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