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에 백표요!!! 가셔서 풍경과 함께 맥주한잔 해보세요 따봉=====b

저두 둘다 댕겨왔고 스탠리는 두번이나 갔었네요. 당근 스탠리에 열표요! 옹핑은 케이블카 밖에 없어요. 별루별루!

전 둘다 다녀왔는데요...
사실 옹핑도 홍콩가시는분들한테 케이블카는 꼭 타보라고 추천하긴하지만, 오후스케줄을 보면... 스탠리요! 스탠리 다녀오면서 홍콩섬쪽 일정 이어지는게 동선이 맞네요^^

전스탠리는안가봤는데 옹핑은인터넷으로미리예약하고아침일찍가면전혀안기다리는거같아요~~ㅎ근데담에가면스탠리가보고싶어용ㅜ

전옹핑에한표요

저도 스탠리요. 스탠리에서 버스타고 들어오면 바로 센트럴로 들어올 수 있어서 오후 일정도 편하실듯요. 갠적으로는 스탠리 너무 좋아서 오전일정으로 갔다가 오후 네다섯시 까지 눌러있었어요. 한적하고 좋아요. 마켓에는 아기자기한 제품들 꽤 있구요. ^^;

지난주 옹핑과 스탠리 모두 다녀와 봤는데요~
1) 옹핑 : 줄서기(대기시간 필요), 20여분 이상 긴 케이블카 타기(첨엔 와~ 하다가 밑에 바다랑 산 구경 정도라 올댄 살짝 지루함). 커다란 불상 구경, 산이라 쌀쌀함.
2) 스탠리 : 한적한 유럽 해변가, 맑은날 한 낯엔 더울정도, 길가 테이블에서 식사하기, 스탠리마켓 구경(도장, 미술품 등이 있는데 크게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옹핑은 패키지로 다녀온거라 시간적 제약으로 여기저기 많이 둘러보진 못했습

개취와 나머지 일정을 봐야 추천할 수 있지만 저라면 옹핑이요

저는 스탠리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