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두서없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지금은 25살 내년에 26살이고.. 학벌은 부산에 지방대 (복학하면 3학년)경영정보학과..
아직 기술도 없거니와 잘하는거 없고...지금부터 준비야 하겠지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학생입니다..

전 군대제대후 바로 넓은세계를 보고싶어... 바로 워킹홀리데이를 호주로 떠낫습니다.
하지만..거기선 초반적응실패로 영어공부는 뒷거름치고.. 놀면서..카지노에 빠져 파산지경에 오르고..
나중엔 정신차려..이제 2년동안 학교등록금에 자취비등등 생활비 할만큼 돈을 벌고 왔습니다만.

이제 막상 한국에 오니......정말 실패를 뼈져리게 느끼게 되엇습니다.영어하나라도 잡고 올껄 그랬는데 말이죠

한국에 온지 3주정도 지난시점 많은 것을 고민하고 공무원시험을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이게 내길이 아닌것같아
그래도 는건 리스닝밖에 없어..... 토익이나 죽어라 파고있습니다..

anyway

지금 제가 졸업하면 사회에 나올나이가 28살 인데..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하며.......솔직히 무슨 기업으로 방향을 잡을지도 정말 모르겠고
여긴 제가 사는곳은 통영이란곳인데 좋은인맥이 없고 주변사람들도 그렇게 성공한사람들도 없거니와
그래서..... 제가 정보얻을 때는 인터넷밖에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제가 2년 이렇게 빡세게 무엇을 준비하면서 사는게 좋을까요? 엄청 높은 기업은 바라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