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는 날 일정 관련해서 질문 드려봅니다.
보담
10월 12일 일요일 침사추이 숙소에 14시쯤 도착할 것 같은데 (3박4일 일정)
침사추이 -> 스타페리로 센트럴역 -> 릭샤버스로 코즈웨이베이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소호에서 도보로 피크트램 탑승장 이동 -> 빅토리아피크에서 야경 -> 몽콩역 이동 -> 야시장 구경
이게 도착하는 시간을 고려했을 때 무리 없이 가능할까요??
몽콕역을 빼면 가능할지...아니면 무리가 없을지...
(사실 피크트램도 일요일이라 얼마나 기다려야할 지 감도 안오구요 ㅠㅠ
오래 걸리고 무리라고 하면 그냥 월요일로 바꿀수 있거든요)
계획을 넘치게 잡아서 못보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너무 적게 잡고 숙소에서 멍때릴까봐
어떻게 잡아야 하나 고민이라서요 ^^;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내꽃
코즈웨이베이순서 바꿔보세욥! 센트럴역에서 미드레벨/소호 갈수있거든욤. 지금 스케줄로는 왔다갔다하는거에욤~
-
꽃겨울
동선이 좀 긴것같아용. 첫날은 침사추이쪽에서 구룡공원도 있구요.스타의거리랑 심포니 보시고 몽콕역이랑 야시장 구경하심이 어떠실지.;
저는 첫날 옹핑케이블카 타고 침사추이 이동해서 스타의거리 심포니 보고 야시장갈꺼에용 ㅎ
홍콩섬쪽은 다음날로 잡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