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공권이나 호텔은 예약사이트 통해서 하는게 더 싼가요??
사과
꼭홍콩 가는 항공권/호텔 뿐만 아니라 어디를 가고, 어디를 예약하던 항공사나 해당 호텔 웹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하는 것보다 온ㄹㅇㅌ어, 인ㅌㅍ크, 호ㅌㅍ스 등등 항공권/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에서 하는 것이 더 가격이 싸잖아요!
제 생각엔 항공사나 호텔에서 사람들로 하여금자기 회사의 예약채널을 직접 이용하게 만드는 것이 회사 차원에서 더 비용이 절감될 것 같은데 자기네 웹사이트에서는 비싼 티켓, 방값도 비싼 것들만 팔고, 더 저렴한항공권이나 숙박은예약전문 사이트를 통해서만 가능하게 만드는 이유가 뭔가요??
어차피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게 활발해진 이런 시대에 할인항공권, 특가 숙박 등도 자기네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할 수 있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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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항공권은 직접 공홈에서 프로모(얼리버드 등)예약 >> 여행사 땡처리 >> 여행사 할인항공 >> 뒤늦은 공홈예약 순입니다. 특히 저가항공이 많이 취항하는 곳은 그 차이가 더 큽니다 (세부같은경우 세퍼나 에아샤가 왕복 택스포함 15만원짜리 띄워주면 감귤도 20만원 초반에 따라합니다 ^^.
하와이 같은 경우도 월,화 출발 하와이언 프로모 가끔씩 하는데 댄공 이코노미 가격에 비지니스클라스도 뜨구요
호주같은경우 콴타스 코드쉐어로 -
큰깃
초기에는 본인들이 자체 싸이트에서 얼리버드로 풀지만. 예약이 100%찰 확률이 없잖아요. 그렇다고 항상 저가로 내놓을순 없고. 적당한 마진에 여행사에 부담을 넘겨두는거죠.
여행사땡처리가 그래서 나오는거에요. 항공사나 호텔이 여행사에 안팔고 가지고 있었으면 고스란히 자기네 마이너스였을 좌석이었죠. 그리고 여행사는 미리 단체로 블럭을 잡아놓고 대량구매하니까 조금 더 저렴하고, 이런 블럭좌석은 대신에 마일리지 적립을 100%안해줄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