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업금융/M&A에 관심이 있습니다.
제 스펙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Business (Corporate Finance) 및 Accounting을 전공
했습니다. GPA는 3.2구요. CA에서 인턴 경험이 세 번 있으나 정작 가고 싶은 뱅킹쪽은 못가고 리서치 및 트레이딩으로만
가게되었습니다. 해군에서 CFA Lv-1따고 청해부대 및 림팩에서 통역자원으로 근무 후 얼마전 제대했습니다.
뱅킹쪽의 인턴으로 가려 마음먹고, 인터뷰를 준비중이지만, GPA도 낮고 서류통과 자신이 없네요.
메릴에서 수백개 회사 분석도 해보고, 소규모 HF투자회사에서 하루 250~300통 전화를 걸며 미국에서 영업한
경험도 있습니다. 정말 크로스보더 딜도 잘 보좌할 자신이 있는데, 인턴 지원 전에 서류통과를 위해 제 자신을
PR할 방법이 있습니까? 아는 지인이 외국계IBD에 있어 네트워킹도 이제 해보려 합니다만, 삼성증권 SSAT 떨어지니
취업을 잘해낼 수나 있을 지, 준비가 모자라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걱정도 앞서구요.

참고로 인터뷰는 FCB(책+이패스)로 준비하고, 틈틈이 매경도 읽어 한국시장 이해도 높이고 있습니다.

서류통과를 위해제가 해야할 일이 있으면,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