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택시 어떤가요?
여신
3년전 홍콩 갔을 때 엄청난 난폭 운전과
ifc빌딩을 못알아들으셔서 당황했던 기억으로
다시는 홍콩택시를 타지 않으리라 다짐했으나...
몸이 늘고 딸린 식구들이 있으니... 고민이 되네요.
요즘 홍콩 택시는 어떤가요?
바가지 요금이나 난폭운전 문제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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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매
홍콩 택시기사들은 정말 영어를 잘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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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전 ICC빌딩 오존바가려고 택시를 세번 타고 내렸네요..ㅋㅋ 영어로 말해도 모르고.. 사진을 보여줘도 모르고..
결국 호텔 직원한테 한자로 써달라고해서 갈 수 있었어요..ㅋㅋ 당황했지만 좋지 않은 기억은 없어요..복불복같아요^^ -
다이
저는 침사추이,몽콕에서 탔는데 친절하긴 친절했는데 영어를 못하시니 말을 계속 못알아들으셔서 좀 힘들었던 ㅎㅎ, 주소를 한자로써가셔야 확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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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저는 몇번이나 택시탔는데 미터기 바로 꺾고 괜찮았는데요
영어를 못알아들어 지도보여주니 제대로 데려주고요 -
딥체리
복불복인 것 같아요. 저는 공항에서 숙소까지 택시 탔는데 거스름돈도 내 주셔서 오히려 제가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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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참
전 바로 어제 ,,님의 3년전일을 겪었네요 ㅠㅠ 근데 침가추이쪽은 친절했고 홍콩섬 피크트램에선 굉장히 불쾌했어요 요금도 바가지 ,, 걍 복불복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