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일정만 계획해 봤어요.
장난감
일정잡기란게 만만치가 않네요.
5/9-5/13까지 일정인데.. 시어머니와 동반하는 일정이라 부담감 끝판이예요.
시어머님이 70세 인데요.. 체력은 좋으세요. 그래도 도보는 많이 줄이려고 대략적 일정을 짜봤어요.
얼리버드 항공권으로 캔슬할 수 없는 조건이니 무조건 홍콩으로 가야해요. 그러니 일정에만 도움부탁드려요.
5/9 (토요일)
14:00 솔즈베리 ymca 호텔 체크인 (중식 장소 미정)
16:00 빅버스 탑승 시내관광
17:00마담투소 박물관, 스카이테라스, 빅토리아 피크 야경관람
21:00 몽콕 야시장
23:00 숙소 취침
5/10 (일요일)
09:00 조식후 옹핑(옹핑에서 점심, 반나절 예상)
16:00 발마사지 및 석식
20:00 심포니 오브 라이트, 스타의거리
5/11 (월요일)
10:00 조식후 마카오로 이동
14:00 쉐라톤 호텔 체크인 짐풀기(중식장소 미정)
15:00 마카오 타워
17:00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19:00 석식
20:00 카지노
5/12 (화요일)
10:00 조식 후 베네시안 곤돌라 및 호텔구경
13:00 중식 후 세나도광장 및 세계문화유산
17:00 발마사지 및 석식
5/13 (수요일) 타이파빌리지 -> 홍콩공항으로 이동.
전반적인 일정이 타이트하진 않죠?
옹핑이 공항근처인지 몰라서 둘째날 일정으로 잡았었는데.. 한국리턴일정이 밤 12:30이거든요
차라리 마지막 일정으로 잡는게 나을까요?
근데 그러자니 마지막날 큰 일정을 잡기가 부담스럽고, 체크아웃뒤 짐 보관이 문제네요.
월요일 일정의 마카오타워는 세나도광장을 가는날로 옮기는게 동선이 효율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