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산운용사 에셋매니지먼트에서 근무했는데 영원한 을이라는 말엔 동감이 안되네요..을이기도 하지만 갑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증권사 애널이 심한 을이지요

좀 개인적인 얘기가 될것같아서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그쪽에 관심이 있다면 상관 없습니다. 그쪽으로 성장 하시는거죠.
자산관리란 결국 고객을 상대해야 합니다. (좀 피곤하겠죠) 특별한 자기개발(전문분야)보다는 일종의 고객을 상대로하는 영업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투자금융에서 금융가로 성장하시고 싶으시다면 프론트 오피스에서 일 배우시는것이 본인 경력에 훨씬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1. ibd 부서는 투자은행의 꽃이라고 하죠.
2. 트레이드& 세일즈는 자기능력에 따라 돈이 되죠^^
3. 리서치는

그렇다면 프론트가 백오피스 보다는 경력쌓기가 낫다는건가요? 예를들어 Wealth managment에 Financial Advisor로 경력쌓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론트 오피스라고 하죠. ibd . 트레이드&세일즈 . 리서치.
그리고 나머지는 백 오피스.

일반적인 인식은 프론트 오피스가 주요 멤버고 백오피스는 일반회사 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채용할때 차이를 둡니다. 프론트 오피스 채용은 훨씬 까다롭죠. 회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서라서...
나머지 백 오피스는 탑 클라스가 아니라도 합격이 되더라구요.

보통 3년 경력이면 이직을 합니다.
1.능력이 대단해서 사모,헤지편드로 스카웃
2.진급
3.퇴사후 레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