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킹이나 미라도에 묵어보신분? 여자혼자인데요ㅜ
옆집꼬마야
20대 여학생이구여 겁은 그렇게 없는편이라 혼자 여행하기로 맘먹고 준비중인데요
호텔가기엔 돈이부족해서 ㅅㅋㅇ모텔갈려햇거든요 한인민박ㅜ
민박이 싱글룸 하루7만원정도에 조식나오고 위치가좋고 나름깔끔하다더라구요
근데 청킹이나미라도에 게스트하우스도 보니까 넘싼거예여 하루 이만오천원정도로...조식은안나오지만..
건물겉이 으스스해서그렇지 안은깔끔한곳도 많아보여서
어차피 밖에 계속있다가 잠만잘건데
좀 알뜰하게 숙박비아껴서 쇼핑이나 다른것에 쓸까 갈등되네요ㅜㅜ
오박이라서 은근 계산해보면 가격이 꽤 차이가 나거든요..
그냥 숙박을 저렴한쪽으로 하는게나을까요
걍 민박에서 자고 차라리 밖에서 쇼핑할돈을 아끼는게 좋을까요
청킹이나 미라도 묵어보신분 조언좀 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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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애
저도 검색 초기에 꽤 싸길래 쳐다보면서 정 안되면 여기라도.. 하고 있었는데,
여기 댓글 보니까 무섭네요 ㅎㄷㄷ
그래서 bnb가 낫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
겨루
이번에 말씀하신 민박 중 한곳 머물다 왔는데 저흰 담번엔 돈좀 더 들어도 호텔 가려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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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청킹 미라도는 낮에봐도 좀 그렇던데요;;;; 숙소는 무엇보다 안전한게 최곤거 같아요 조식 여부 그런것보다 위치랑 안전성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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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미라도 민박갔었는데 혼자시면 비추요! 저흰그나마 여자 3이라 안무서웠지만 혼자면 쫌 으스스한 느낌이에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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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얀
지난 추석에 결항되서 하루 묵어볼까하고 시라도맨션 안에 있는곳 갔엇는데요 그근처에 아랍쪽인지 남자사람들많고 건물도좀오래됐구요 기분탓인지 엘레버이터도 너무무섭던ㅠ 후기찾아보다가 무서운 글 꽤봐서 겁 잔뜩먹고 갔는데요 돈생각하면 어쩔수없다차지만 저런기분엔 못묵겠더라구요 다행인건지 방 없어서 걍비산돈주고 호텔묵었는데요 맘편한게짱이죠 타국에서 잘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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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Yes inn 코즈웨이베이 도미토리 평 좋던데요.. 청킹, 미라도 안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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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
여자 혼자 여행시에는 안전한 숙소로 가야 해요.
윗 분말처럼 YMCA 도미토리로 가세요. -
곰돌츼
거기 위험해요... 더군다나 혼자니까....
저도 그래서 싼곳알아보다가 ymca도미토리 로 예약했어요
비록 도미토리긴하지만 청킹보다는 낳다고 생각해서 가격도 4만원이면 갠찮은거 아닌가요??
처음엔 청킹1인실과 ymca도미토리고민했는데 그래도 조금의 안전이 보장대는 곳은 호텔인거같타서 저도 이곳으로 결정했어요
잘생각해보시고 더알아보시고 하세요...후기찾아보니까 청킹은 많이 위험하다고 하시더라구요..... -
반율하
절대가지 말라던데요..여자 혼자면 더더욱..
남자도 무섭다는 곳인데..그리고 사진발이잖아요~~
쇼핑 그거 뭐 중요한가요.
내 마음이 편하고 내 안전이 중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