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일정이고 마카오 2박 홍콩 1박 예정입니다.
저는 작년에 홍콩만 다녀와서 피크트램, 미드레벨 등 홍콩에는 왠만한 곳은 다녀왔는데 엄마는 처음이라...
셋째날 마카오 체크아웃하고 홍콩으로 넘어와서 하루 관광하고 다음 날 13시 30분 출국 예정인데요.

1. 마지막날은 13시 30분 출국이니까 케이블카 일정을 소화할 수 없겠죠?
(왕복 2시간에 타이오마을도 있으니까 안되겠죠..)

2. 셋째날에 홍콩 넘어와서 짐 맡기고 옹핑가면 어떨까 하는데 (아직 홍콩 숙소를 예약하지 않아 유동적 동선 가능해요)
페리타고 란타우섬으로 오는 건 없는 거 같던데 맞죠?
홍콩 공항으로 와서 옹핑으로 가는 게 나은 건지 센트럴이나 침사추이로 도착해서 다시 페리로 움직이는 게 나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