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콰이퐁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요~
날놓아줘
여기저기 많이 찾아봤는데
대부분 분들은 칭찬 일색이더라구요~
궁금하긴한데 좀 겁도 나서...
노천사이트, 펍들이 모여있고
밤 늦게까지 즐길 수있는 곳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사진으로 보기엔 괜찮아 보이는데..
혹시 방콕과 홍콩 둘다 가 보신 분 중에
방콕의 카오산과 비슷한 분위기 인가요?
저는 그렇다면 안갈까 싶거든요...
카오산은 다들 좋다고좋다고 해서 갔다가
적응 못하고 바로 돌아온 기억이 있어서;ㅎㅎ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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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혼자 가시다니 멋지세요! 가격도 생각보다 괜찮네요~ 저도 그럼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볼게용ㅎㅎ 감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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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저도 쑥쓰럼 많은 여자인데 엊그저께 하드락 사이트 혼자 도전했어요! 거기는 좀더 세련된 분위기여서 혼자 바에 앉아서 칵테일 한잔해도 좋아요~ 가격은 80~100홍딸 사이였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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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마루
답변에 댓글은 어떻게 남기는지 모르겠네요ㅠ 별남이님 감사합니다~ 세련된 카오산 대략 감이 오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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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ㅎㅎㅎ그렇겠죠? 그래도 안가보긴 아쉬우니~ 답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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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koHolic
가이드 북 같은데 보면 신난다 하는데..
한국 생각하고 오시면 재미 없습니다
음주가무는 세계에서 한국이 최고입다 -
루리
음주가무와 거리가 멀어서; ㅎㅎ 한번 가보긴 하려구요 쓱 지나만 갈듯하지만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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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입술
제가 느꼈던 롼콰이퐁은 우리나라의 홍대나 이태원 같은 곳이었습니다.. 가볍게 펍 한잔 하면서.. 여러나라 친구들을 만나.. 춤추며 밤새 놀았던..ㅋㅋ 한번쯤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