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는여자입니다.
작년에 학교졸업하고 서울에 취직했다가 타지에서 혼자 자취하고 직장생활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대전집으로 내려가려고 이직하려고해요.
사회초년생이라 능력도없는데 자취까지 하려니 너무 빡빡해서..ㅠㅠ..

대전에 요즘 일자리 없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약국에서 일하는 영양상담사 채용공고가 떠서 알아봤는데,
근무조건이 꽤 괜찮아서 서류지원했어요.
전공이 식영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식품미생물학과 출신이라 지원했는데
다행이 연락이왔네요.

면접도 서울지사에서 볼 수 있다고해서 이번주에 연차내고 면접보러가요.

전공무관이라고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관련된 학과 출신이니까
붙으면 잘 할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