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 무역쪽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작은 기업에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분야를 섭렵하면서
아직 부족하지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2년을 목표로 지내다 보니 지금은 이직에 관해 조금씩 생각도 듭니다.
작은 기업에서 많은 걸 배우고
큰 기업으로 옮기고 싶은것이 목표였는데
대부분 대기업들은 신입을 위주로 뽑는것만 같아서 괜히 위축이 되네요.
전 일본어와 영어를 담당하고 있고, 경력은 간략히 말하면 많은 해외출장, 전시회 참가와 메이커, 바이어 양쪽의
영업 담당입니다.

1.2년 경력 으로 대기업 이직이 괜찮을까요?
2.이직을 하고 싶지만 분명 이 회사에서 관 둔다고 하고 나서 제법 있어야 할 거 같으므로(2달정도)
관둔다고 하고 찾을 예정입니다.

하반기라 글들이 많이 올리오니 왠지 심숭생숭하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