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라 오타가 좀 많네요. 죄송합니다. ^^

보면 참 너무 오바하는 것 같고 저래서 자기 개한테 좋을 게 없으텐데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방문 시간 중에는 몇 시간이고 있으셔도 괜찮습니다. Cell에 따로 선풍기를 넣어 주실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사람 사이늬 관계에 대한 respect는 홍콩이 한국보다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강아지도 더 강해지고 적응력이 생길 거라고 생각하시면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지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주인이 방문하지 않으면 거기 keeper 분들이 가든에 데리고 나와 일정시간 있게 합니다. 만약에 몇몇의 주인이 같은 시간에 방문하면 가든에 함께 있을 수도 있지요. 홍콩에서 기르시려면 다른 강아지들과 소셜라이즈 하는 곳을 배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매일 가시다 보면 어느 집 주인이 몇 시 쯤 방문으 하는지 아시게 됩니다. 정 혼자 가든을 쓰시고 싶으시면 그 시간들으 피해 가시는 수밖에 없습

아.. 너무 감사합니다.
4개월이 맘에 항상 걸리지만 하루한번 뛰어놀수도 있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매일 당연히 갈꺼에요. ^^

궁금한게 있는데요 여러마리 강아지가 같이 뛰어노는건가요?
간식이나 등등 챙겨줄수도 있나요? 먹는것도 잘 안먹기도 하고 다른개들보면 기절하거든요..ㅡㅡ

참고로 고양이들은 원래 개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환경이 바뀌는 것에 아주 민감하기 때문이지만 개들은 주변에서 잘 보살펴만 주면 스트레스 그렇게 많이 받지 않습니다. 걱정 많이 되실 텐데요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괜찮으실 거예요!

데리고 오세요. 그까지 4개월인데 4년을 어떻게 떨어져 지내시려고요. 저는 폭푸람에서 4개월 지내는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보러 갔습니다. 자리를 예약해야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셔야 해요. 시설 그 정도면 아주 좋은 거예요. 한국으로 애완견 데리고 오는 서양사람들은 인천공항 시설을 보면 한국을 거의 미개국 취급합니다. 폭푸람에서 시설은 방 크기도 꽤 되고 옆에 가든에서 하루에 한 번 뛰어 놀 수도 있고 제가 매일 가는 4개월 동안 모든 강아지

남편한테 물어보니 윗분 홍콩섬이 가장 낫다고 하는데 저희 거주할지역이 홍콩섬이라고는 하네요.
그나마 아주 좁쌀만큼 맘이 좋아지긴 하지만 ㅠㅠ
그나저나 남편따라 영어도 능통하지않고 중국어도 안되는데 생활 잘할수 있을까도 고민인 상황에
우리 강아지까지 걱정이 돼서 넘 우울해요

ㅠㅠ
답글 감사하구여.. 저도 주변에 애기듣기로 캐나다 6개월 있다오면 괜찮다고 하는데..친척들이 캐나다에 많이
살긴하는데 다들 한 10년만이라 은근 불편할것도 같구여...
아직 확실히 경유할수 있을지는 모르겠구여..
맘편하게 데리고 가서 계류를 시키려고 맘 굳히고 있는데 4개월이라서 ㅜㅜ
아직 한참남았는데 벌써부터 맘이 넘 무거워요...
매일매일 면회는 가능한거겠죠 ㅠㅠ 3~4시간씩 같이 있다와도 되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경우는 고양이 홍콩으로 데려왔구요 폭푸람에 격리 시켰어요. 시설은 깨끗하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는거 같드라구요. 장소가 한정되어 있어 미리 신청하셔야해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혹시나 도움 되실까해서 홍콩에 있는 계류장 정보 드립니다.

?\tAddress\tOpening Hour
Hong Kong Animal Management Centre\t688 Victoria Road, Pokfulam, Hong Kong\t9:00 a.m. - 1:00 p.m.
2:00 p.m. - 4:30 p.m.
Open daily including Sundays & Public Holid